
김문수 "원전 안전" vs 이재명 "사고 우려"... 대선 후보, 원자력 놓고 설전이재명 후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믹스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과 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믹스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원전을 활용하되, 과하지 않게 사용하면서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해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언급하며, "지금 당장은 안전해 보일 수 있어도 사고가 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김문수 후보: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강조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조하며, "잘 관리되는 원전은 위험하지 않고 더 안전한 데다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원자력 발전 비용이 ..

이재명 vs 이준석 '셰셰' 발언 논쟁 정리이준석 후보: "셰셰 발언, 너무 친중국적"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8일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셰셰' 발언을 지적하며, "이재명 후보께서 최근 중국과 대만에 관여하지 말고 모두 '셰셰' 하면 된다고 해서 비난받은 바 있다"면서 "너무 친중국적 입장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제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다른 나라도 우리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미국 입장에서 트럼프(대통령)가 '한국이 북한하고 싸우면 어때', '우리는 둘 다 셰셰하면 되지' 이렇게 나오면 곤란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이재명 후보: "국익 중심으로 판단해야"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가 드린 ..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사법부 길들이기' 시도, 좌시 않겠다"2025년 5월 12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키기 위해 사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성영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입법 독재를 일삼는 이재명의 민주당, 그리고 기타 가짜 민주를 표방하는 위성 정당들이 연일 사법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안 공개와 사법부 압박신 부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안을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오는 14일 예정된 대법원장 청문회를 앞두고 사법부에 대한 압박이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를 "사법부 찍어 누르기" 행태로 표현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이재명 후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