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서울시는 민방위의 날 훈련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전역에서 일제히 진행한다.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즉시 주변 건물이나 지정 대피소로 이동해야 하며, 차량 운전자는 도로에 정차한 후 훈련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이번 훈련은 북한 도발 등 비상 상황뿐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국민 안전 시스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된다. 평소 훈련 참여를 소홀히 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응형